'나가수' 첫출연 장혜진 '1위 욕심' 이글이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19 17: 24

  
19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가수 장혜진이 "1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도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너희는 도전 정신이 없다'고 해왔다. 깨지면서 커가는 거라고 했는데, 그런데 내가 깨지고 넘어지게 생겼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이번 출연 결정도 도전이다. 한편으로 부담이었지만 1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혜진에 대해 윤일상은 "숨은 실력자", 김형석은 "여러 장르를 자기 색깔로 소화할 수 있는 가수"라고 소개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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