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토토 매치 49회차, 한-쿠바전 505명 적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6.19 18: 04

[배구토토] 한국과 쿠바의 남자 배구 월드리그 2011 조별리그 D조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50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8일(토) 오후 2시에 광주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홈)과 쿠바(원정)의 월드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49회차에서 모두 505명의 배구팬이 1~3세트의 승리팀과 점수차이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69.2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통의 강호 쿠바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또 한번의 이변을 노린 이번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는 모두 1만 3,787명의 배구팬이 게임에 참가하며 예상외의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에 힘을 실어줬다. 

결과는 1세트 20-25(원정, 5~6점차), 2세트 22-25(원정, 3~4점차), 3세트 20-25(원정, 5~6점차)등 한국의 0-3 완패로 끝났지만,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이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은 참여금액의 69.2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한편, 적중상금은 19일(토) 오전 9시부터 2012년 6월 18일 오후 4시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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