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구본승,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 털어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20 07: 54

진정한 토크의 왕중왕을 가리는 SBS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이 21일 '왕중왕'을 가리는 최종회와 함께 구본승 등이 출연하는 45대 '강심장'을 연이어 방송 한다.
'강심장 왕중왕전'에는 유노윤호(동방신기), 김현중(SS501), 준호(2PM), 박정아, 최홍만, 안문숙, 홍석천, 황광희(제국의 아이들), 이특의 누나 박인영 등이 출연한 가운데 '강심장왕중왕'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또 21일 방송에는 '강심장 왕중왕전'에 이어 1990년대 '원조 X세대 스타' 구본승 등이 출연하는 45대 '강심장'편이 이어진다.
 
최근 몇 년간 방송을 떠나 두문분출했던 구본승은 '강심장'을 통해 그간의 근황과 가수, 연기자, 예능 MC로서 90년대 최고 전성기를 누린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구본승은 솔직한 입담과 90년대식 유머로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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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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