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월 호국 보훈의 달 이벤트 진행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6.20 08: 05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을 맞이해 6월 호국 보훈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정오에는 육군 제 53사단 방문행사를 갖는다. 롯데 자이언츠 배재후 단장을 비롯해 양승호 감독,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해당 부대 출신인 송승준, 이대호, 강민호가 참석해 군장병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홈경기에는 장병 300여명을 초청하며 경기전 53사단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22일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초청행사를 갖고 23일은 병무청과 연계하여 병역이행 명문가 30명을 초청하고 시구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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