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위엄' 박윤재, 채시라와 패션쇼 피날레 장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6.20 08: 13

박윤재가 지난 17일 채시라와 함께 한복 패션쇼 ‘조선의 왕 뉴욕가다’의 왕역활로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복디자이너 故 허영선생 10주기 헌정 패션쇼가 '선과 색의 거장, 예정'이라는 주제로 17일 열렸다. 제자인 한복디자이너 김혜순씨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이번 패션쇼에는 채시라, 박윤재, 김용림, 김지영, 김자옥, 이보희 등이 출연했다.
박윤재는 이날 패션쇼의 청일점으로, 대선배님들과 함께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쉬는 시간에도 홀로 무대에 남아 연습하고, 상대역인 채시라가 틈틈이 조언을 해줌으로써, 기품있고, 위엄있는 ‘조선의 왕’역을 멋지게 소화해 낼 수 있었다.

그는 현재 MBC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의 완벽남 문신우를 맡아 '30초의 위엄' '반전남' '까도남'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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