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을 활용한 뷰티 노하우 알려 드려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0 11: 25

무더운 날씨 흐르는 땀 때문에 여성들에겐 특히 곤혹스러운 계절인 여름.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철에는 번들거리는 피부 뿐만 아니라 모공케어에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한번 넓어진 모공은 다시 전처럼 쉽게 돌리기 쉽지 않아 고민인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청호나이스에서는 여름철 얼음을 이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녹차나 레몬을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과 이용하면 피부진정 효과와 더불어 모공 축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방법은 녹차 우린 물에 이과수 얼음을 넣어 아침, 저녁으로 세안을 하고 피지를 제거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 레몬 즙을 섞은 얼음물로 세안을 하면 된다.
얼굴이 푸석푸석하거나 부은 날에는 이과수 얼음을 이용해 얼음 마사지를 하면 되는데, 얼음을 비닐팩에 넣고 가제나 손수건으로 감싸 부은 얼굴이나 신체 부위에 올려두면 부기가 조금씩 가라앉게 되는데, 너무 오래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어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얼음 팩은 2~3분은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분들의 경우 다리가 붓는 경우가 많은데, 혈액순환을 돕는 얼음 족욕을 통해 다리 부기를 풀어줄 수 있다. 방법은 아로마 타입의 족욕제를 풀고 이과수 얼음을 동동 띄우면 향기롭고 시원하게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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