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티아라가 새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 비(John Travolta Wanna Be)'의 재킷 이미지 일부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재킷 사진 속에 티아라 멤버들은 다소 촌스러운 모습으로 7080 여고생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번 '존 트라볼타 워너 비' 앨범은 타이틀 곡 '롤리 폴리'를 비롯해 '진짜 진짜 좋아해', 전 앨범 'Vol Two Temptastic' 5곡의 리믹스버전을 수록, 다양한 색을 담고 있다.

그 중 '롤리 폴리'는 멜로디와 편곡, 안무 모두 중독적인 매력을 담고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티아라는 "'롤리 폴리'를 국민가요로 만들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1일 컴백준비와, 일본 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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