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25주년을 기념해 ‘여름 셀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25주년 기념 여름 셀렉션’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과 300 SL, The new CLS-Class 등 세가지 자동차를 모티브로 일상 생활 아이템을 여름시즌에 맞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ㅣ다.
125주년 기념 아이템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키 모양으로 된 USB 키 스틱과 100% 쿨론 소재로 제작돼 땀 흡수 및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쿨론 테일러드 티셔츠, 휴대용 접이 우산, 폴로셔츠, 실버 플레이트 키링, 마그넷 세트, 야구모자, 쇼퍼백 등이 있다.
또 125년의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한정판 모델카인 CLS-Class과 S-Class, 300 SL, 심플렉스 40hp, 500 K 스페셜 로드스터 등도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1886년 세계 최초의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50개 한정판으로 처음 판매되는데, 페이턴트 모터바겐 한정판의 사이즈는 1:10이다.
‘125주년 기념 여름 셀렉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컬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673-2216]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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