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퍼포먼스로 최고점 기록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인피니티카 선보인 G25가 미국에서 실시한 스포츠 세단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뉴 G25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가 실시한 스포츠 세단 테스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번 평가에서 뉴 인피니티 G25와 볼보 S60, 아우디 A4, 뷰익 리갈 터보 등을 대상으로 퍼포먼스, 연비, 승차감 등의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뉴 인피니티 G25가 퍼포먼스와 승차감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최고점을 부여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와 함께 럭셔리한 감성품질과 함께 더 향상된 연비와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인피니티는 총 13대의 스포츠 세단 평가 결과를 집계한 종합 순위에서도 G37이 1위, G25가 2위를 기록하며 스포츠세단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G37은 종합적인 주행 성능 평가(Overall road-test score)에서 해당 부문 최고점인 95점을 기록했으며, 이어 G25가 86점을 획득했다.
인피니티 G세단은 보스(Bose)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키,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등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췄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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