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는데 있어서 급작스럽게 얼음이 필요할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냉장고에 얼음이 얼려져 있지 않을 경우에는 급하게 얼음을 구할 곳이 집 밖인 시장이나 마트 밖에 없는데,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간단하게 컵이나 그릇을 받쳐 얼음을 필요한 만큼 뽑아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응급상황이나 갑자기 사고를 당했을 경우 얼음이 필요하게 되면 사람들은 당황하게 되는데,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에서 뽑아낸 얼음을 활용해 어떻게 응급처치를 하고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근육통이나 관절통에 좋은 얼음찜질
손목과 발목 등을 삐었거나 갑자기 허리와 어깨 근육이 결릴 때 얼음찜질을 해주면 좋다.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통증 부위에 대고 10~20분정도 마사지를 해주면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화상을 입었을 때
심한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병원에 바로 가는 것이 좋지만 경미한 경우에는 우선 얼음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닐이나 감싼 얼음주머니로 화상 부위를 조심스럽게 문질러 주면 응급처지로 적당하다.
출혈방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다가 식칼에 손가락을 베었을 때나 면도를 하다가 면도날에 상처를 입었을 때 당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도 얼음을 이용하면 쉽게 멈추지 않을 출혈도 얼음찜질로 금방 멎는다.
갑작스런 치통
잠들기 직전 갑자기 이가 아파올 경우, 볼에 얼음 마사지를 하면 20~30분 후면 어느 정도 고통을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얼음을 이용해 응급처치를 하거나 많은 양의 얼음으로 찜질을 해야 할 상황이 잦다면 얼음을 한판 다 쓰고 다시 얼려지길 기다려야 하는 냉장고 얼음보단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의 얼음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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