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주연의 영화 ‘모비딕’이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스토리, 스케일, 액션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영화라는 극찬이 이어져 영화 흥행에 힘을 싣고 있다.
‘모비딕’은 진실을 밝히려는 열혈기자와 내부고발자가 사건을 조작하려는 비밀조직에 맞서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 영화다. 탄탄한 이야기와 볼거리, 명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오락영화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다.
실제로 언론에서는 “웰메이드 글자 안 아까운 모비딕”, “탄탄한 플롯과 짜임새 있는 연출, 상업적 완성도로 스릴러의 긴장감을 십분 표현해 낸다”, “고래 얼굴을 못 봤어. 그게 재밌어”, “모비딕은 올해 만난 상업 장르영화 중 최고 수준이다” 등 극찬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한국영화에서 이런 내용을 다룰 수 있다니,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간만에 참신한 소재영화가 나온 듯하다” 등의 긍정적인 리뷰와 함께 2편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정부 위에 정부가 있다는 도발적인 설정과 민간인 사찰, 내부고발자 등 파격적인 소재로 언론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모비딕’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osecut@osen.co.kr
<사진> 영화 ‘모비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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