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사진작가로 내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20 18: 16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자신의 사진전 '순례의 길'을 위해 오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독실한 불자로 유명한 리차드 기어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자선 사진전 ‘순례의 길’을 홍보차 20일 입국, 5박 6일 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리차드 기어가 티베트 지역 및 인도 등지를 여행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 64점과 유명 사진가 24명이 기증한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V홀에서 열린다.
 
리차드 기어가 주최측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받고 미소짓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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