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E!TV '2PM 쇼'가 전 세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PM이 데뷔 이래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PM 쇼'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매체와 더불어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철통 보안 아래 비밀리에 첫 촬영을 시작한 '2PM 쇼'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첫 촬영 현장 사진 일부를 SNS 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생중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2PM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함께 프로그램에 열정을 다해 임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이 '2PM 쇼'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2PM 멤버들은 "앞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예능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2PM 쇼'는 7월 초 SBS E!TV와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pontan@osen.co.kr
<사진> SBS E!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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