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제주도 감금 사건의 실체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21 09: 02

최근 신곡 'Break Down'으로 돌아온 김현중이 제주도에서 감금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21일 방송되는 SBS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 특집’에 출연한 김현중은 “지인들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감금 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현중은 “지인들과 제주도에서 술을 마시며 놀았는데 어느 순간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보니 눈 앞은 작은 빛조차 보이지 않는 어둠이었고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순간 납치된 것일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정신을 바짝 차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 왕중왕전’에서는 대망의 최종 왕중왕이 밝혀진다. 김현중, 유노윤호, 2PM 준호, 박정아, 최홍만, 안문숙, 홍석천, 오정해, 황광희(제국의 아이들), 이특의 누나 박인영, 신동, 이특 중 ‘왕중왕’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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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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