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들 사이에서 인기… ‘전자담배테크’가 있다는데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1 09: 43

일반적으로 연초 담배보다 건강에 덜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전자담배. ㈜한국전자담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 전자담배가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흡연자의 차량은 니코틴과 타르가 시트에 배어 중고차 가격에 최대 200만 원까지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차량 내부에 악취 및 유해세균까지 발생시킨다. 또한 가정에서의 흡연 시에도 담배 연기로 인해 벽지 및 와이셔츠가 변색되는 현상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건강에도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국전자담배의 We-Top을 사용하면 냄새가 발생하지 않아 청량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초기 전자담배 기기 비용을 제외하면 1일 한 갑 기준일 때 연간 약 40%의 흡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요즘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전자담배테크(전자담배+재테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며 전자담배 사용률이 증가했다.
한편 ㈜한국전자담배는 새로운 디자인의 We-Top 시리즈 및 신규 액상은 물론 기존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카토마이저 등을 연이어 출시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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