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시는 살리고 건강은 챙기고… ‘하루 한 알 캡슐다이어트’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1 09: 50

대기업에 근무하는 최경아(가명) 씨는 최근 주위 친구들에게 “살도 많이 빠지고 몸매도 좋아진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친구들은 그렇게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살을 뺐는지 궁금하다며 비결을 알려달라고 떼를 쓰기까지 했다.
 

최 씨는 대기업에 취직을 하고 매일 계속되는 야근에 스트레스를 받고 운동을 할 시간도 없어 입사 후 1년 간 10kg이상 체중이 늘어났다. 늘어난 체중 때문에 마음을 독하게 먹고 운동을 하려 했지만 계속되는 연장업무 탓에 미루고 있던 와중에 '캡슐다이어트'를 접하게 됐다.
최 씨처럼 최근 '캡슐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사례들이 많다는데 이 캡슐다이어트란 미채움 한의원에서 독자 개발한 간편 홈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미채움 한의원의 박동수 원장은 “하루 한 알 아침 공복에 복용을 하게 되면 월 4kg정도의 감량효과가 있다”며 “캡슐다이어트는 몸에 무리가 간다고 하는 '마황'이 들어있지 않고 순수 허브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감량을 할 수 있는 홈 케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캡슐다이어트와 더불어 허리라인, 복부라인, 힙라인을 살려주는 awh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캡슐다이어트로 감량 후 몸매를 살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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