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에이포 리더 진영, 뮤비 촬영장서 장염 투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21 11: 04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의 리더 진영이 최근 진행된 후속곡 '못된 것만 배워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장염 투혼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비원에이포 측은 "지난 6월 초 강남 일대와 경기도의 실내 스튜디오를 오가며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는 진영은 고열에도 불구하고 아픈 내색 하나 내지 않고 끝까지 촬영에 임했으며, 결국 촬영이 끝나자 마자 탈진해 병원으로 실려가 급성 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멤버 바로가 주인공으로 나서서 나쁜 남자의 대명사인 B형 남자로 열연, 남자친구의 행동에 섭섭함 느낀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하자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고 용서를 비는 내용이다.
 
한편 비원에이포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MTV를 통해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치 업(Match Up)'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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