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최연소 대위 이제훈, 초콜릿 복근 '눈길'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21 11: 10

영화 ‘고지전’의 이제훈이 동안 얼굴에 초콜릿 복근으로 충무로 ‘베이글 남’으로 떠올랐다.
이제훈은 ‘JSA공동경비구역’의 박상연 작가와 충무로 기대주 장훈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고지전’에서 20살의 어린 중대장 신일영 역을 맡아 선배 배우들에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스물여덟 살인 이제훈은 전작 ‘파수꾼’에서도 고교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이미 동안 외모를 입증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최초로 상반신을 노출한 이제훈은 그동안 숨겨왔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 중 중대원들과 몸을 씻으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과시, 충무로의 ‘베이글 남’으로 떠오른 것.
여린 소년과 강인한 남자, 두 가지 다른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배우 이제훈의 활약상은 다음달 21일 영화 ‘고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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