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토익, 토익스피킹’으로 승부수 띄운다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1 11: 34

단기간 고득점 노리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끝짱 강좌 인기
청년 취업시장에 다가오는 장마전선보다 더욱 짙은 먹구름이 드리웠다.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전체 실업률은 연초에 비해 1% 이상 하락하며 3%대에 진입했지만 청년실업률은 8%후반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말 대졸자 중 38.3%가 직장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10명 중 4명이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백수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취업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각 대학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취업준비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하반기 취업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판단, 취업 준비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하반기 취업 시즌이 본격화되기까지 2개월 남짓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취업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제대로 활용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취업이라는 고지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단기 승부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은 모든 기업에서 주요 채용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으로 대표되는 어학성적에 승부를 거는 것이다.
학점, 봉사활동, 자격증 등 기본 스펙을 제대로 갖춘 경우라면 어학점수 고득점으로 더욱 완벽한 스펙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한편 기본 스펙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경우라면 단기간에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어학점수에 집중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민병철스피킹웍스 전략기획본부 신혜민 실장은 “단기간 어학 스펙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취업에 특화된 시스템을 갖춘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기간에 고득점에 도달하는 데에는 체계적 강의코스, 전문강사 맨투맨 관리, 강의와 연계된 스터디그룹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병철스피킹웍스(www.spworks.co.kr)는 취업을 위한 필수 코스인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을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토익끝짱반, 토스끝짱반, 오픽끝짱반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특화반으로 운영되는 끝장 강좌는 4주, 7주, 8주 완성으로 단기간에 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민병철스피킹웍스 31년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일 2시간 이상의 집중코스로 전문강사진이 직접 참여하는 끝장스터디그룹을 필수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병철스피킹웍스만의 차별화된 스터디그룹 운영은 끝장강좌의 핵심 과정이다. 끝장강좌 스터디그룹은 전문 강사진이 스터디에 직접 참여해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제공하고 섬세한 피드백을 통해 단기간에 해당과목의 핵심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수업시간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스터디그룹 운영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시켜 단기간 내 목표점수 달성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민병철스피킹웍스에서는 ‘토익킹! 토익스피킹에 도전하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끝장강좌 수강생 중 실제 성적 우수자 토익 80명, 토익스피킹 16명 등 총 96명에게 토익/토익스피킹 시험 응시료 전액을 지원한다. 해당 분원은 강남, 송파, 서울대, 홍대, 금정, 부천, 목동, 광주이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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