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리 라식보증서',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하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1 11: 46

라식수술이 보편화 됨에 따라 라식수술 안전장치인 라식보증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라식보증서’는 라식수술 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고, 수술 후에도 의료진의 적극적인 진료와 관심을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도 그 중의 하나로 환자들로부터 신뢰도가 높다. 
아이프리의 보증서 약관은 라식소비자 170여명, 라식부작용 사례자 10여명, 의료법연구소 소장, 한국의료방송인 협회 회장, 의료전문기자 등과 함께 만들고, 소비자 대표 7명의 심사 평가단이 직접 감시, 감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는 병원과 소비자 사이의 관계를 잘 조율해 부작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수술을 돕는 △보증서 발급제, 시술 받은 환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불만제로릴레이, △CLEAN 수술 후기 등이 있으며, 시술 후에도 의료진으로부터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평생관리 제도, 4단계 안전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료진은 최대 3억 원을 라식소비자에게 보상해야 하며, 수술 후 라식소비자가 수술결과에 만족하지 못해도 의료진은 해당 라식소비자의 만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소비자와 병원 간의 상생을 추구하며 병원의 공정한 운영과 더불어 소비자의 올바른 권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한 라식수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프리 보증서는 www.eyefree-intro.co.kr 또는 www.eyefree.co.kr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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