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가 새 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비’의 재킷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티아라는 21일 새 앨범의 재킷이미지를 추가 공개하며 “사진의 콘셉트를 부모님의 앨범에서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7월 1일 컴백하여 활동할 타이틀 곡 ‘롤리 폴리’를 국민가요로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티아라 앨범은 신곡 ‘롤리 폴리’, ‘진짜 진짜 좋아해’와 전 앨범의 리믹스버전을 수록해 다양한 색을 담았으며, 앨범명은 ‘토요일밤의 열기’에 ‘존트라볼타’를 그리워한다는 것에서 짓게 되었다.
특히 타이틀 곡인 ‘롤리 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작품이다.
‘롤리 폴리’의 안무는 음악과 걸맞게 총 20명의 안무가들이 무대에 서며 안무가는 서병구씨로 우리나라 디스코와 허슬의 80년대 일인자로 꼽힌 사람이다.
티아라는 다음달 1일 컴백한다.
goodhmh@osen.co.kr
<사진> 코어 미디어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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