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이다해-강혜정, 섹시 vs 청순 야구장 패션 '눈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1 15: 26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여주인공 이다해와 강혜정이 각자의 매력을 살린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미스리플리’에는 이다해와 강혜정이 야구장을 찾는 장면이 그려져 두 연기자의 개성있는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가 선택한 의상은 상큼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캐주얼한 스타일의 짧은 야상재킷이다. 이다해는 컬러감 있는 원피스를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했다.

 
이와 반대로 강혜정의 선택은 야구장의 정석 아이템인 야구점퍼다. 또한 점퍼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착용하여 활동적인 스타일을 보였다.
상반된 이다해와 강혜정의 패션은 ‘미스리플리’ 극 중 보이는 극과 극의 성격과 닮은 모습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apr 에이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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