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나얼과 함께 자신의 첫 싱글앨범을 작업해 화제다.
돈스파이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범수야 미안하다. 이번 싱글은 나얼이랑 함께 해버렸다"라고 글을 올려 새로운 프로젝트를 암시했다. 돈스파이크는 이어, "돈스파이트크 첫 번째 싱글 'Hello(헬로우)'의 실체를 최초 공개합니다"라며 ‘with 나얼’이라고 적힌 CD 이미지를 공개했다.

내달 1일 공개되는 돈스파이크의 이번 앨범은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직접 작사했다고 알려졌다.
또 제작사측은 오는 22일 공개될 티저 영상에 나얼이 직접 출연해 충격적 영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앨범에는 오랜 연인이자 러브마켓 멤버로 손발을 맞춰온 싱어송라이터 장연주가 곡 선정부터 녹음, 의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내달 8일에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돈스파이크의 연주곡이 발매 되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기존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CJ E&M 음악공연사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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