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이 NG에 대처하는 눈웃음 가득한 ‘스마일 비법’을 공개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각각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과 청와대 여성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았다.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NG컷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시원스러운 ‘스마일 헌터’ 이민호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가득한 박민영의 미소가 NG로 어색해질 수 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시티헌터’ 출연 이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이민호와 박민영은 절친한 관계를 바탕으로 찰떡 호흡을 발휘하고 있어 NG를 자주 내지는 않는 편이지만 종종 NG가 날 경우 제작진을 향해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서로의 NG를 웃음으로 격려했다.
특히 이민호와 박민영의 활기차 보이는 촬영장 직찍 사진은 보는 이들도 절로 웃게 만들 만큼 유쾌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밝고 상큼한 두 젊은 배우의 싱그러운 미소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 역시 고조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여느 20대 청춘 남녀들처럼 핸드 폰으로 장난을 치기도 하고 서로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하며 남다른 동료애를 과시했다.
제작사 측은 “이민호와 박민영이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고 ‘시티헌터’의 꾸준한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어서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 시원하고 통쾌한 이야기와 볼거리들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happy@osen.co.kr
<사진>SS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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