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손목 미세 골절상에서 벗어나 1군에 복귀한 '주사인 볼트' 김주찬(30. 롯데 자이언츠)이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21일 사직 두산전을 앞두고 김주찬을 1군에 복귀시켰다. 대신 전날(20일) 내야수 정훈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올 시즌 김주찬은 17경기 2할7리 5타점 6도루(20일 현재)를 기록 중.

김주찬은 복귀하자마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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