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 윤도현, "오랜만에 음악프로그램 MC를 맡으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21 22: 17

[OSEN=장창환 인턴기자] Mnet 음악쇼 '머스트(MUST)'의 MC를 맡게 된 윤도현이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21일 오후 6시에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 홀에서 진행된 '머스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러브레터' 하차하면서 음악프로그램 MC를 다시 할 생각은 전혀 못했다"라며 "(음악프로그램 MC를) 할 마음이 없었다가 다시 결정해서 어느 때보다 각오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젯밤에 와서 무대도 둘러보고 다 체크해 봤다. 나 자신에게 놀랄 정도로 각오가 크다"라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윤도현은 "머스트는 내가 주인이 돼서 진행하기 때문에 애정이 크다"라며 "출연자들이 나오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머스트'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를 통해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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