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가 전날보다 시청률이 껑충, KBS '동안미녀'와 박빙의 기록을 보였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미스 리플리' 21일 방송이 13.2%를 기록, 전날 기록한 11.9%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14.6%를 기록한 '동안미녀'와도 큰 차이가 없는 박빙의 기록을 보였다.

한때 14.3%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해왔던 '리플리'는 이후 계속 하락세를 겪었으나, 이다해와 김승우, 박유천의 본격 삼각 구도가 만들어지며 시청률이 반등했다.
한편,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8.7%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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