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하나뿐인 특별한 웨딩인형 어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2 07: 24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하나에서 둘이 되는 결혼의 순간을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신랑 신부의 얼굴을 똑같이 십자수로 수를 놓은 특별한 웨딩 인형을 소장하는 것도 의미있지 않을까?
웨딩을 올리는 커플들이 자신들을 쏙 빼닮은 인형을 서로에게 선물한다면,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결혼식의 감동이 두배로 더 전해져 올 것이다.
또한, 웨딩 인형을 제작하는 토이벤트는 인형 제작과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웨딩 인형'을 100% 핸드 메이드로 정성스럽게 제작하고 있으며, 20년간 인형을 만들어 온 장인의 노하우가 더해져 고급스러움까지 더한다.

토이벤트 대표는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에게 웨딩인형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일반 플라스틱 인형에 드레스를 입힌 인형들을 소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생의 귀중한 결혼식을 기념하기 위해 웨딩 인형을 제작하는 자체가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랑, 신부들이 많이 찾는 웨딩인형은 심플한 드레스를 입은 스타일이 주를 이루지만, 주문시 별도로 요청하면 결혼식 당일에 입은 드레스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웨딩 인형은 PVC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유럽이나 미주 지역에서 선호하는 핸드메이드 방식이 더해져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주문시 별도로 요청하면 결혼식 당일에 입은 드레스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요즘 결혼하는 신랑, 신부들이 많이 찾는 WS 웨딩돌 시리즈를 구매하면, 웨딩베어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토이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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