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트렌드 헤어컬러, 티아라 by 박은경에서 제안하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2 07: 31

[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바야흐로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 다가왔다. 이번 2011 여름 트렌드로 패션업계에서는 비비드 컬러를 내세우고, 이에 반해 메이크업은 컬러감을 최소화하여 투명한 물광 메이크업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헤어업계를 대표하여 티아라 by 박은경에서는  본인에게 어울리는 헤어컬러중에서도 경쾌하면서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컬러로 바꿔보기를 제안한다.
 [before & after]
아직 컬러가 너무 밝아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크 브라운 컬러를 권한다. 아울러 마호가니와 바이올렛 브라운의 반사 빛을 섞는다면 모발에 윤기가 흐르고, 건강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이다.
 
또, 화사함이 감도는 밝은 컬러로 바꾸고 싶다면, 동양인의 특성상 전체 모발을 한 가지 톤으로 밝게 염색하면 얼굴과 모발이 언밸런스할 수 있다. 이럴 땐, 캐러멜 브라운에 잿빛 브라운을 혼합하면, 모발의 질감은 살리고 얼굴의 장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이때, 눈동자와 모발 컬러에 어울리게 눈썹 염색도 해주면 한층 얼굴이 밝아 보인다는 점. 
염색을 한 후, 여름엔 강한 자외선과 바다와 수영장 물로 인해 모발이 푸석푸석하고 빳빳해지기 쉬우니, 홈 케어로 꾸준한 수분과 영양공급을 해줌과 동시에 염색 전용샴푸를 사용하면, 선명한 헤어 컬러와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jiyouhong@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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