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기상캐스터 유승연, 웨딩마치 울리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2 07: 34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KBS 전 기상캐스터 유승연이 지난 19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회사원 진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유승연은 2년 여간의 기상캐스터로써의 방송 생활을 접고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20일 그리다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감각적이고 사랑스러운 웨딩화보 속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신부로써 화사함을 더한 모습이었다. 

그리다 스튜디오 김정석대표는 "너무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커플이었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유승연씨의 결혼생활에도 행복에 빛이 깃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그리다스튜디오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