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그저 평범한 강아지일 뿐이지만 톱 배우 톰 크루즈에겐 무척이나 특별하다?
배우 겸 댄서 줄리안 허프가 최근 분양한 자신의 애완견을 두고 “크루즈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허프는 현재 새 영화 ‘록 오브 에이지(Rock of Ages)’를 촬영 중이다. 코커 스파니엘인 애완견과 늘 함께 다니는데 크루즈조차 그 미모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그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크루즈가 언젠가 딸 수리를 언급하면서 ‘할리(애완견 이름)를 보면 분명 좋아할 것’이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줄리안 허프는 미국 인기 리얼리티 쇼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인물로 최근 열린 ‘빅스크린 어치브먼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떠오르는 여자 배우상’을 수상, 차세대 할리우드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영화 ‘풋 루즈’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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