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미스코리아와 영상 소개팅 '박한이 부부 주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22 09: 15

양준혁이 미스코리아와 영상 소개팅을 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 녹화에는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 SBS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을 응원하기 위해 양준혁의 야구 후배인 박한이-조명진 부부가 함께 했다. 박한이-조명진 부부는 자신들의 인연을 닿게 해준 사람이 바로 양준혁임을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양준혁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특별한 사람을 데리고 왔다며 제작진과 함께 소개팅을 주선했다. 제작진과 박한이 부부가 대구에서 찾은 양준혁의 소개팅녀는 바로 2010 미스코리아 대구 진 김혜림양이다.
김혜림양은 미인의 도시 대구의 명성에 걸맞게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총각 양준혁의 마음을 흔들었다. 촬영장소에 함께 있던 양준혁의 부모님들도 김혜림양을 보며 며느릿감으로 손색이 없다며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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