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짧은 한마디' 22일 선공개..'민경훈표 발라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22 09: 16

가수 민경훈이 22일 정규2집 선공개곡 '짧은 한마디'를 공개했다.
 
'짧은 한마디'는 민경훈표 발라드곡으로, 빈티지하며 러프한 리듬과 화려한 기타사운드의 조화가 잘 접목된 노래다.

 
FT아일랜드의 '바래', 휘성의 '일년이면' 등을 작곡한 김세진과 서정진이 민경훈을 위해 만든 곡이며, 사랑했던 사람과 결국은 이별했지만 그 사랑을 절대 잃을 수 없다는 한 남자의 가슴 시린 마음을 풀어낸 곡이다.
 
소속사 IS엔터테인먼트는 “‘짧은 한마디’는 타이틀곡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곡 중 하나다. 민경훈표 발라드를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깜짝 선 공개를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민경훈이 이번 앨범에서 여러가지 색의 보컬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민경훈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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