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매거진 ‘인 스타일’ 100호 특집 7월호를 통해 자유분방한 20대 반항아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일우는 ‘정일우, 청춘이라는 이름으로’라는 화보에서 젊음의 아이템인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마치 반항아의 대명사인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듯한 강렬한 포스를 내뿜었다.

지난 드라마 ‘49일’에서도 공개된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평소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온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도 데님 팬츠와 민소매 티셔츠 등 평범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각있게 소화해냈다.
촬영 관계자 측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일우는 촬영 당일 직접 의상을 확인하며 콘셉트에 관해 의견을 내기도 하는 등 화보 촬영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그래서 더욱 멋스러운 화보로 완성 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화보” “청춘이라는 단어가 누구보다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시크쟁이 정일우” “반항아 같아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드라마 ‘49일’ 종영 후 학교 생활과 함께 차기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In Style 7월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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