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이어 임재범도… 윤도현에 '폭소' 화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22 09: 21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임재범, 배우 차승원, 만화가 강풀이 윤도현에 이색 화환을 전달해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6시에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 홀에서 진행된 새 음악프로그램 '머스트' 기자간담회에 많은 유명인들이 이색 화환을 보내온 것. 윤도현은 '머스트' MC로 전격 발탁됐다.

 
특히 이날 유명인들이 보내온 축하 화환의 글귀가 눈에 띄었다. 임재범은 "로큰롤 베이비", 차승원은 "도현아 '머스트'로 극뽁!", 강풀은 "죽는 날까지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임재범 섭외) 의향은 당연히 있다. 오늘 화환을 보낸 사람들 중 90%는 출연을 약속했다"라며 "화환을 보낸 차승원은 출연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머스트'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를 통해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노래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들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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