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노지훈, '나일론' 화보서 '남성미 ↑'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22 09: 36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노지훈이 매거진 ‘나일론’ 7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트레이드마크인 해사한 웃음을 숨기고 담담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데이비드 오는 공허한 눈빛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고, 노지훈은 스모키 화장으로 보다 강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들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처음으로 독설을 들었을 때의 기분, 탈락하던 날의 심경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놨다.
 
이와 더불어 데이비드 오는 "잡지 화보를 찍을 때는 포즈를 잘 취하고 싶고, 기타 칠 때는 더 잘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다 팬들 덕분인 거 같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둘의 우정이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한다”, “데이비드 오, 무표정하게 있으니 또 다른 느낌인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권리세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오는 25일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rosecut@osen.co.kr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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