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예뻐진 외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최근 트위터 등을 통해 근황을 알리면서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데, 이때마다 한층 더 예뻐진 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성형수술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브아걸의 한 관계자는 2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정말 성형수술을 하진 않았는데, 예뻐지긴 했다"면서 "꾸준한 관리로 여성스러워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당초 지난 2월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던 브아걸은 4~5차례나 기존 곡들을 모두 엎는 등 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 늦으면 8월경 컴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걸그룹이면서도 상당한 수준의 가창력을 지닌 브아걸은 최근 가요계 흐름에 맞춰 일레트로닉보다는 가창력을 과시할 수 있는 곡으로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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