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설수진, 결혼 8년만에 득남 '미모 여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22 10: 46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결혼 8년만에 아들을 출산하고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똑 소리 나는 엄마 설수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를 통해 차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수현은 세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설수현의 언니,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설수진은 올해 초 결혼 8년만에 득남을 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설수진은 변함없이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는 출산을 한지 100여일만에 예전의 몸매를 되찾은 비결에 대해 "모유 수유하고 조금 덜 먹었다"고 밝혔다.
설수현은 언니의 출산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조카가 장동건을 닮았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사진>'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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