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콘텐츠산업 육성과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토론회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렸다.
정부는 콘텐츠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지만, '콘텐츠는 공짜'라는 인식으로 인해 불법복제가 산업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기획위원회는 불법복제를 근절하고 획기적인 저작권 보호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정부기관과 영화·방송·음악·게임·소프트웨어(SW) 등 콘텐츠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달샤벳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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