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대호 인턴기자]22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 허운 경기 감독관은 오후 4시 25분을 기준으로 우천 연기 결정을 내렸다.
이날 LG는 이번 시즌 14번 선발 등판해 5승 6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하고 있는 레다메스 리즈(28)를 선발로 예고했었다. 리즈는 올해 넥센전에 1차례 선발 등판해 6⅓이닝 3실점(2자책)으로 호투한 바 있다.
이에 맞서는 넥센은 이보근(25)이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 예정되었던 이보근은 주로 중간 계투로 출전, 21경기서 1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중이다.
22일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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