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글래스케어..장마철에도 안전운행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06.22 16: 51

 
신제품 글래스케어 3종 출시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자동차 용품업체인 불스원은 장마철 폭우에도 안전운행을 돕는 글래스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불스원이 선보인 글래스케어는 자동차의 유리면을 발수코팅 처리해 시속 60km/h 이상의 고속 주행에서도 빗물이 맺히지 않고 날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글래스케어는 레인 OK 스피드, 레인 OK 엑스트림, 레인OK 클린 등 3가지 제품.
레인 OK 스피드는 차체의 앞 유리에 뿌리기만 하면 되는 등 비 오는 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코팅막이 3초만에 형성, 유리 표면에 퍼져서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둥글게 만들어주어 빗방울이 튕겨 날아가게 한다.
레인 OK 엑스트림은 불소성분을 함유하여, 한 번의 사용으로도 6개월 이상 발수코팅 효과가 유지되는 획기적인 글래스케어 아이템이다. 깨끗한 차 유리면에 레인 OK 엑스트림을 골고루 발라주면 비올 때 마다 발수 효과로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인 OK 클린은 유리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세정 및 발수코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레인 OK 클린을 유리에 분사한 후 닦아주면 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레인 OK 스피드가 1만원, 레인 OK 엑스트림 1만3800원, 레인 OK 클린은 8000원이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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