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이하 정무문)'이 일반 시사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극장에서 열린 일반 시사회에서는 견자단의 새로운 액션, 과거 이소룡과 '정무문'에 대한 향수, 느와르 액션의 거장 유위강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를 한 관객들이 참석했다.

특히 연령대와 성별의 큰 차이 없이 다양한 관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기대이상이다. 견자단 작품 중 최고의 액션인 것 같다", "견자단의 몸놀림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아버지가 이소룡 팬인데, 개봉하면 아버지와 함께 와서 또 관람하고 싶다",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액션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무문'은 오늘(22일) 국내 개봉했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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