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그룹 아이리스의 멤버 이은미(24)가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이은미를 살해한 혐의로 조모씨(28)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은미는 지난 19일 새벽 조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으며, 경찰은 20일 조씨를 검거해 2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씨는 이은미와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미는 2005년 아이리스로 활동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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