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1회 '최사', 시청률 제자리걸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23 07: 22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둔 '최고의 사랑'이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지는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1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7.9%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시티헌터'는 13.4%, KBS 2TV '로맨스타운'은 10.2%를 기록했다.

 
'최고의 사랑'은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뒀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 18.4%를 넘지는 못하고 있다.
이날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차승원)이 심장 수술을 받고 다시 구애정(공효진) 앞에 나타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독고진은 토크쇼에 나와 구애정과 사귀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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