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습한 여름에도 피부 보습을 위한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고?'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이렇게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 탄력 때문에 걱정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철은 빵빵하게 틀어놓은 에어컨 바람과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 속 수분을 급격히 빼앗아 건조하게 만든다. 때문에 여름에는 평소보다 수분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줄 다음 세 가지 방법을 잊지 말자.

★ 마시자


글라소 ‘스마트워터’는 각종 미네랄과 칼슘 등을 스마트하게 골라 담은 것은 물론 전해질까지 알뜰하게 챙겨 넣어 이온음료 이상의 강력한 수분 흡수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수분 충전제다. 더욱이 들고만 있어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은 글라소 스마트워터만의 센스 있는 매력.
이너비 ‘잇뷰티’는 1병에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 수분을 저장하는 히알루론산이 이너비 기준 1캡슐 분량과 동일한 60mg이 주요 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한 고농축 사과와 레드자몽 과즙과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식이 섬유까지 함유하였으며, 도심 속의 지친 피부와 스트레스 가득한 마음을 리프레시하게 해주는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도록 휴대가 편한 뷰티 음료이다.
★ 바르자

알티야 오기닉스 ‘유스-리스토어링 나이트 페이스 모이스처라이저-바이오 다마쉐나’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사과와 로사 사마쉐나를 주원료로 하는 순수 유기농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리치하지 않은 촉촉한 텍스처로 발랐을 때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숨37 ‘워터풀 크림’는 대나무수액을 머금은 세 가지 발효 꽃과 주위의 눈을 녹여 먹고 자라는 신비한 눈연꽃, 과일 발효수액의 자연발효보습성분이 발효 수분 막을 형성하여 피부에 지속적인 발효수분 공급, 외부 유해물질 침입 차단, 피부 세포 회복을 통한 피부 밸런스를 정상화 시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라 메르 ‘크렘 드 라 메르’는 화상으로 손상된 불균형한 피부층을 안정시키고 충분한 보습과 재생을 도와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던 만큼 외부환경과 세월에 의해 손상, 노화를 일으키는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키고 회복시키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A.H.C '하이드레이션 젠 세럼'는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한 해양심층수와 각종 식물성 수액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플랜트 스템셀 배양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피부 조직의 회복을 돕는 고효능 화장품이다.
★ 뿌리자

디올 ‘하이드라라이프 모이스트 & 픽스’는 메이크업 전·후로 피부에 뿌려주면 즉각적으로 촉촉해지는 것은 물론, 시간이 흐른 후에도 장시간의 수분을 공급해 준다. 메이크업 후에 뿌려주면 픽스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후에도 장시간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퓨어 오투는 언제 어디서나 산림욕을 하는 듯 한 산소 트리트먼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깨끗한 산소가 직접적으로 몸 속 깊숙이 흡수되어 피부 노화와 다크닝을 완화시켜주며, 자연 항체인 피톤치드가 면역력을 강화시켜 피부 및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엘리샤코이 ‘모이스트 업 퓨어 미네랄 미스트’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자극을 최소화하였고 건조한 피부에 장시간 수분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런 수분 제품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과 피부 표면을 덮고 있는 각질 제거, 화장 솜을 이용한 토너 사용 후에 사용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피부 건조함이 심각하다면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 준 후, 수분크림을 사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jiyouhong@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글라소, 이너비, 알티야 오기닉스, 숨37, 라 메르, A.H.C, 디올, 퓨어 오투, 엘리샤코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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