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日 데뷔 싱글 오리콘 2위.. '출하량 12만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6.23 08: 38

 
인기그룹 샤이니가 오리콘 싱글차트 2위로 일본에 공식 데뷔했다.
 

샤이니는 지난 22일 일본 첫싱글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을 발매하고 당일 오리콘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한국 데뷔 곡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인 이 곡은 데뷔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이 무려 12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샤이니는 일본 데뷔 기념으로 지난 19일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해 유럽 팬들을 열광시켜 화제가 됐으며, 내달 22일 후쿠오카, 23일 코베, 27~28일 양일간 도쿄, 8월 8일 삿뽀로, 11일 나고야까지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펼쳐지는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재팬(VMAJ)에 참석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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