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사회는 외모지상주의가 극단화되고 있다. 외모가 개인 간 우열과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잣대로 부각되어 잘난 외모는 경외의 대상이 되고 못난 외모는 공공연히 비하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외모 가꾸기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고 더 이상 개성과 인격을 논하는 것이 무의미한 집단 몸 히스테리 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몸 히스테리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한국의 여성들이 실제 비만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비만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 리서치 조사에 따르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건강관리(37.0%), 옷맵시(22.1%)등의 순으로 답변이 많았으며, 40대 이상의 남성의 경우 건강을 위해, 여성의 경우 옷맵시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처럼 높은 욕구만큼 종류도 다양한 다이어트 중 가장 많이 시도해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89.9%가 식사량 조절(금식, 반식)을 시도해 봤다고 말 할 만큼 대부분이 굶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건강관리와는 무관한 위험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된다. 이 점이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원장이 독자 개발한 캡슐다이어트가 주목 받는 이유이다.
캡슐다이어트는 순수 한방 허브 제품으로 만든 다이어트 식품이며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에 공복에 캡슐1알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캡슐다이어트에는 몸에 좋지 않은 마황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한의원에서는 강조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 미채움한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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