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자체 제작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때 인형옷 만들어서 입히던 시절 떠올리며, 직접 디자인 해 본 롤리 폴리 무대의상. 모델이 조금 아쉽지요. 흐흐흐. 7월 1일컴백~ 기다려주세요! 특히 어머님 아버님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일명 '땡땡이'라 불리는 도트무늬 복고풍 의상을 입고 있다. 핫팬츠로 매끈한 다리를 시원하게 내놓고 있고, 여기에 빨간 웨지힐과 빨간테 선글라스가 복고풍 패션을 완성시키고 있다.

평소 패션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효민은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파이브돌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1일 복고댄스와 함께 허슬, 다이아몬드춤, ABC춤을 곁들인 신곡 '롤리폴리'로 컴백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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