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배용준과 닮은 연예인 94% '인증샷'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3 09: 25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스마트폰 앱 중 하나인 ‘얼굴인식’을 시도한 결과 배우 배용준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윤형빈은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무섭다 얼굴인식. 소름 돋게 정확하구나”라는 재치있는 글과 자신의 얼굴인식 결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형빈은 안경을 쓰고 웃어 보인 모습이며 배용준이 94% 닮은 꼴로 나와 다소 충격적이다. 하지만 더 눈길을 끄는 것은 32살인 윤형빈이 44세 남성으로 인식된 점이다.

 
이를 본 해설가 양준혁은 "와 성공했구나" 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나이가 더 눈에 띈다”, “나는 오늘부터 이 앱을 믿지 않기로 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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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형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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