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계의 '흥행 메이커' 배우 엄태웅과 차세대 스타 주원이 호텔형 펜션의 모델로 활동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엄태웅과 주원은 국내의 대표적인 배우 매니지먼트사 심엔터테인먼트(대표 심정운)가 업계 최초로 야심 차게 도전하는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의 모델을 자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엄태웅과 주원이 '모닝캄빌리지'의 대표 얼굴을 자청한 것은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인 데다 한류 스타로서 철원군 등 국내 관광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심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엄태웅과 주원은 특히 올해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특별수사본부'(황병국 감독)의 막바지 촬영을 함께하고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국민 순둥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엄태웅은 최근 강원도 철원에 그의 이름을 딴 광장과 로드(Road·길)가 조성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은다.
엄태웅과 주원이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은 서울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의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줄기에 위치해 있다.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www.morningcalmvillage.com)은 오늘 홈페이지를 공식오픈하며 7월1일 그랜드 오픈을 할 계획이다.
issue@osen.co.kr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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